우석대, 진천캠퍼스 스포츠단 창단…선수 85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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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Hit 18회 작성일Date 25-04-24 10:22본문
우석대, 진천캠퍼스 스포츠단 창단…선수 85명 육성
[진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우석대학교가 23일 진천캠퍼스 스포츠단 창단식을 열어 지역 기반의 엘리트 체육 육성을 본격화했다.
진천캠퍼스 스포츠단은 여자 농구 7명(감독 김성은·코치 박혜미), 남녀 복싱 42명(감독 윤범수), 남자 야구 27명(감독 김용선·코치 안현준·장종훈·조청희), 남자 핸드볼 9명(감독 최현호·코치 김양옥) 총 5개 종목 85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우석대는 진천캠퍼스 스포츠단을 지역 체육 발전의 중심축으로 성장시킬 방침이다.
이날 창단식에서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창단지원금 9000만원을 우석대 박노준 총장에게 전달했다.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 김명식 진천군 체육회장, 최상명 진천캠퍼스 부총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학 관계자는 "단순히 엘리트 선수 육성에 머물지 않고,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관광, 스포츠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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